50일촬영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랑을 말하는 스튜디오] 뉴본, 50일촬영 후기 아기를 배에 품고 10달이 채워져가는 와중 예정일을 5일 앞둔 잠 못 이루던 새벽 거실에서 요리죠리 뒤척이다 침실로 들어가 잠을 청하던 순간에 펑! 몸속에서 펑! 이 느껴졌어요. 양수가 터지면 아 이게 양수구나라는 것을 알수 있게 된다던데 정말 느껴진 순간이었습니다. 후다닥 뒤 처치를 하고 진통은 느껴지지 않아 병원을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 병원에 전화하니 바로 오라길래 병원으로 출동 ! 걱정과는 다르게 수월하게(?) 아이를 낳았던거 같아요. 그렇게 2박3일 병원에 입원하고 1주일 조리원에 있으면서 애기 기저귀 하나 제대로 못갈아 채워 후다닥 선생님들께 애기 맡기기 바빳네요 .. 허허 집에 가면 모든것이 내가 해야하기에 저는 틈틈이 쉬기 바빳답니다. 그러고 집에 가기전 기대했던 스튜디오 촬영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