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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말하는스튜디오

[사랑을 말하는 스튜디오] 200일 후기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200일을 넘기고 !! 매번 사진찍는 날이 다가오면 왠지모르게 두근두근 ! ! 나름 시우가 허리 가눈다 생각해서 자신있게 사진을 찍었으나 생각보다 가누질 못하였다. 그점이 조금 아쉬운 부분이랄까 사진찍기전 스튜디오에서는 시우가 낯을 가리지 않냐고 조심히 물어보셨다. 아무래도 낯을 가리는 아이 케어가 많이 힘들겠다 싶다. 엄마아빠 옆에 붙어있을려하지 모르는 얼굴 있는 곳에서 활발히 움직여줄까? 처음엔 표정이 좀 굳는 느낌이여서 바짝 옆에 앉아 재롱을 부려주었다. 요리죠리 ㅎㅎ 동영상찍어놓은거 보니 정신 없게 난리쳐놓은거 밖에 없어서 시우가 많이 어짢았을듯 싶다. 그러나 스튜디오분들이 누구냐 ㅎㅎ 아무래도 애기들 많이 케어하신 분들 딱딱 맞게 케어해주셨다. 집에선 폰으로 노래틀어주고 폰.. 더보기
[사랑을 말하는 스튜디오] 100일촬영 순식간에 100일촬영날이 다가왔다. 백일촬영이라 하지만 날짜는 130일 정도 지나서 한거 같다. 이유는 목을 어느정도 가누고 뒤집어 있을 수 있어야 사진이 잘나오기 때문??? 그런 이유인거 같다. 몇일전 부터 시우 볼이 발갛게 올라와있었다. 낮잠잘때 가끔 내 가슴위에서 자면 같이 소파에 누워 자는데 그때 나랑 부대끼다보니 얼굴이 발갛에 올라 부르튼다. 생각 보다 빨리 가라 앉질 않았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세수하고 수딩젤을 발랏으나 사진에 불그스럼한 것이 보인다. 수정해준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좀도 깨끗한 피부로 찍었으면 했는 마음인데 인형이 이렇게 클줄이야 !! 임신했을때 이상하게 손으로 무언가를 계속 만들고 싶었다. 양말목으로 가방도 만들고 프랑스자수로 자수도 놓고 등등 생각이 안나네 무튼 그러다 애착..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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