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200일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랑을 말하는 스튜디오] 200일 후기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200일을 넘기고 !! 매번 사진찍는 날이 다가오면 왠지모르게 두근두근 ! ! 나름 시우가 허리 가눈다 생각해서 자신있게 사진을 찍었으나 생각보다 가누질 못하였다. 그점이 조금 아쉬운 부분이랄까 사진찍기전 스튜디오에서는 시우가 낯을 가리지 않냐고 조심히 물어보셨다. 아무래도 낯을 가리는 아이 케어가 많이 힘들겠다 싶다. 엄마아빠 옆에 붙어있을려하지 모르는 얼굴 있는 곳에서 활발히 움직여줄까? 처음엔 표정이 좀 굳는 느낌이여서 바짝 옆에 앉아 재롱을 부려주었다. 요리죠리 ㅎㅎ 동영상찍어놓은거 보니 정신 없게 난리쳐놓은거 밖에 없어서 시우가 많이 어짢았을듯 싶다. 그러나 스튜디오분들이 누구냐 ㅎㅎ 아무래도 애기들 많이 케어하신 분들 딱딱 맞게 케어해주셨다. 집에선 폰으로 노래틀어주고 폰.. 더보기 이전 1 다음